60세부터 74세까지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예약이 오늘(3일) 자정 마감되는 가운데, 도내 예약률은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60세 이상 74세 이하 강원도민 31만 3,743명 가운데 25만 86명이 사전 예약을 마쳐 백신 접종 예약률은 79.7%를 기록했습니다.
연령별 예약률은 70세에서 74세 82.9%, 65세에서 69세 81.9%, 60세에서 64세 76.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7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1차 접종률은 66.4%, 2차 접종률은 42.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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