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도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춘천·원주·태백에서 신규 확진자 17명이 나왔습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에선 유흥주점발 N차 감염으로 1명이 확진되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는 등 모두 10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원주에서 4명, 태백에서 3명이 기존 확진자의 밀접 접촉을 통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3,24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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