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신용카드 지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동남권, 즉 경남*울산지역으로부터 소비유입이 저조해 동남권 소비연계가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소비유입 부진이 고착화하는 경향이 짙어져 60% 회복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울산은 관광관련 소비가 부산에서는 3% 감소했지만, 대구경북권에서는 16% 증가하면서 동남권내 소비처로서 부산의 중요도가 점차 약화됐다는 분석입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