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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 부실한 관리감독이 사고 원인"

기사입력
2024-05-03 오후 9:30
최종수정
2024-05-03 오후 9:30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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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리싸이클링센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일제히 전주시의 책임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지난해 전북노동정책연구원의 실태조사에서 유해가스가 외부로 배출되지 않는 문제점이 지적됐지만 개선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전주시에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도 성명을 통해
폐기물 처리에 전문성이 없는 성우건설이 리싸이클링센터의 운영을 맡았지만,
전주시는 관리.감독에 소홀했다며
사실상 예견된 인재라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들은 또 우범기 시장에게 공개 사과와
민간 운영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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