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야테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야간 무료 빛축제에 구름 관중이 몰리면서 김해시가 축제 기간을 늘리고, 입장도 유료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김해문화재단은 '빛의 왕국 가야'를 주제로 내일까지 개최하려던 야간 빛축제를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입장료 2천원으로 유료화해 연장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야테마파크 빛축제에는 1천5백송이 LED꽃으로 만든 정원과 빛 터널, 조명으로 꾸린 가야 왕궁 등이 조성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