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양산 동부지역 유일의 24시간 응급의료기관인 웅상중앙병원이 폐업한 뒤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는 양산 웅산지역의 주민들이 공공의료원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웅상공공의료원 설립추진운동본부 지역 공공의료원 설립을 촉구하는 시민 1만명 서명운동을 완료했다며, 서명지를 보건복지부 등에 전달하고, 오는 25일 출범하는 좋은 공공병원 만들기 운동본부와도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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