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이미지 1
8차례나 교통사고를 내고
별다른 조치 없이 달아난 뒤 잠적했던
30대가 구속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한달 동안
대전 서구 용문동과 괴정동 등에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아무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잠복 수사 끝에 서구의 한 카페에서
A씨를 체포했으며, 음주나 마약 투약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정신과 약과 수면제를
복용한 뒤 사고를 냈고 겁이 나서 도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