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jb

교사가 만취 운전해 10대 자매 들이받고도 정상 근무

기사입력
2024-04-30 오후 9:05
최종수정
2024-04-30 오후 9:05
조회수
5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음주운전하다 학생들을 들이받은
충남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여전히 정상 근무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지난 1월 9일 밤 8시쯤
유성구 지족동의 한 교차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81%의 수치로 세종의 한 식당에서부터
약 5km 가량 운전을 하다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10대 자매를 덮쳐 중·경상을 입힌
50대 부장교사 A씨를 붙잡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충남도교육청은
음주운전은 즉시 직위해제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현재 감사관실에서 A씨에 대한
징계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