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전국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 제출이 마감된 가운데, 대전충남 지역 사립대들은 대부분 정부가 배정한 증원 인원을 그대로
모집할 전망입니다.
사립대들은 의대 교수와 의료계 반발을 고려해 증원 인원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대부분 정부가 배정한 인원을 그대로 모집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가 지역 사립대에 배정한 증원 인원은
을지대 60명, 건양대 51명, 순천향대 57명,
단국대 80명이었습니다.
한편 국립대인 충남대는 정부가 배정한 증원
인원의 50%인 45명만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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