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육상태양광 의혹 수사를 앞두고
실종된지 13일 만에 숨진채 발견된 건설사 대표는 익사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임실 운암대교 인근에서
한 주민이 발견한 시신은 실종됐던 건설사 대표로 확인됐으며, 부검 결과 사망원인은 익사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건설사 대표는 지난 15일 가족들에게
검찰수사의 압박이 심하다는 말을 남긴 뒤
옥정호 주변에서 행적을 감춰 관계기관이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새만금 태양광을 수사해온 서울북부지검은
숨진 대표에 대한 소환 통보도 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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