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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가 오늘(29일) 학무회의를 열고
내년 의대 입학정원을 증원 인원의 50%인
45명만 늘려 155명으로 결정했습니다.
교육부는 당초 충남대 의대 입학정원을 지난해 110명에서 90명이 늘어난 200명으로 배정했지만 의료계 반발 속에 전국 국립대 총장들이
증원 인원의 50∼100%내 자율모집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충남대는 교원과 시설, 기자재 등 자체
여건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교육 현장을 떠나 있는 의대생들이
하루빨리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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