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부산과 경남 동부는 내일 이른 새벽까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20-60mm 정도로,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7도에서 14도 정도 낮아 평년보다 선선하겠습니다.
낮 최고 부산과 진주 17도, 창원과 거제 16도, 사천 15도가 예상됩니다.
남해동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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