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이 원주시의 일방적인 다면평가 폐지와 관련해, 강원자치도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요구했습니다.
원공노는 자료를 내고 "도의 부실한 감사와 결과로 인해 원주시 내부가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며,
"재감사 요청에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 감사위원회는 지난달 원주시가 승진 임용 변경시 유예기간 1년을 지키지 않고 다면평가를 즉각 폐지한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보고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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