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18분쯤
서산시 동문동의 한 아파트단지 내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차량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79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꺼졌으며,
소방당국은 차량 보닛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52분쯤엔
대전 동구 낭월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 점포에서
수조 내 히터가 과열되며 불이 나
내부 50제곱미터를 태운 뒤
15분 여만에 꺼졌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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