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은 시민 1,0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97%가 전주시의 버드나무 벌목은
잘못된 행정이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천과 삼천 둔치에 인공폭포와
물놀이장 등을 설치해 친수 공간으로
개발하는 계획에 대해서는
88%가 생태하천이 훼손될 수 있다며
반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주천과 삼천의 버드나무를 베어낸
것에 대한 우범기 전주시장의
사과와 복원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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