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소방본부가 오늘(24일) 횡성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제6회 강원자치도 119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학생부 9팀, 일반부 9팀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심폐소생술을 활용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대회 결과 학생 청소년 부문에선 삼척시 삼일중학교 팀이, 대학 일반 부문에선 횡성군 송호대학교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두 팀은 다음달 29일 소방청 주관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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