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가산업단지가 출범 50주년을 맞아 오늘(24) 기념식을 갖고 미래 50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오늘(24)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 산단 내 기업인과 근로자 등 4백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습니다.
지난 1974년 출범 당시 44개 기업, 15억원에 불과했던 산단 입주기업의 생산액은 지난해 3천여개 기업, 생산액 60조원 규모로 약 4만 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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