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통계청 6급 공무원 A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은
지난 2019년 8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구매 업무를 담당하던 중 알게 된
납품업체 관계자 2명으로부터
2억원 상당의 현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50대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한편 뇌물 목적으로 A씨에게
현금을 건넨 업체 관계자 2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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