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전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어제(21), 부산 사직구장에서 KT위즈와 하루에 두 경기를 몰아서 하는 더블헤더를 치렀습니다.
1차전 9대 9 무승부를 기록한 롯데는, 2차전에서 선발 투수 나균안의 활약과 황성빈의 홈런포로 7대 5로 승리를 따내며 최하위를 벗어났습니다.
NC는 KIA타이거즈를 상대로 홈런 3개를 포함해 안타 16개를 몰아치며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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