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이 '독도는 일본땅'이란 억지 주장을 펼치는 가운데, 과거 일본으로부터 독도를 지킨 안용복 장군을 기리는 제향식이 오늘(18) 열렸습니다.
장군의 유배일인 매년 4월 18일마다 열리는 추모제향식에는 안용복 장군 기념사업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장군의 기개와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부산 수영 출신인 안용복 장군은 울릉도와 독도를 침범한 왜인을 몰아내고 일본에 건너가 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약받았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