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해마다 빠지지 않는 화두 한 가지만 고른다면 단연 '먹고 사는 이야기', 경제를 꼽을 수 있을 텐데요.
최용식 21세기경제학연구소 소장이 경제 질병이 발생하는 이유와 과정을 분석했습니다.
'경제병리학' 오늘의 책입니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 3고(高) 불황에 빠진 한국 경제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동발 리스크가 더해졌습니다.
이렇게 경제가 불안한 상황에서 개인과 기업은 어떻게 대처하고, 또 정부는 어떤 정책 처방을 해야 할까요?
'IMF 위기를 예측한 경제학자' 최용식 21세기경제학연구소 소장이 40년 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그 질문에 답합니다.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를 경제병리학적 관점에서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얘기하는데요.
심각한 금융 위기가 터지더라도 적절한 경제정책을 신속히 펼치면 타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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