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가덕신공항 건설사업 지역기업 우대기준 제정안을 고시하자 지역 건설업체들이 기준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부산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늘(17) 기자회견을 열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지역기업 시공능력평가액을 고시 기준 3백억에서 2백억원 이상으로 낮추고 지역 전문건설업체 50% 이상 하도급 참여 의무화 등을 요청했습니다.
또 신공항 접근도로와 철도 건설의 지역 업체 사업보장권 확보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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