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이전한 13개 공공기관이 11조원이 넘는 예치금 가운데 6%만 지역은행에 맡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경실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산 이전 13개 금융공기업 등 공공기관 가운데 1순위 주거래은행을 부산은행으로 지정한 곳은 게임물관리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단 2곳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은 단 한 푼도 부산은행에 맡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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