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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상파 3사 출구조사..충청권 민주당 '압승' 전망

기사입력
2024-04-10 오후 9:05
최종수정
2024-04-10 오후 9:05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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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22대 총선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모두 20석이 걸린 대전·세종·충남에서
민주당의 압승이 예측됐습니다.

7석이 걸린 대전은 경합 지역인 중구를
제외하고 민주당의 석권 가능성이 높고,
2석인 세종은 민주당과 새로운미래
각각 1석이 예상됩니다.

모두 11석이 걸린 충남은 민주당 6석, 국민의힘 1석 우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나머지 4곳은 접전 양상입니다.

김석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현역의원 간 맞붙은 대전 동구는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53.1%, 국민의힘 윤창현 45.2%로 장철민 후보가 예측 1위입니다.

대전 중구는 민주당 박용갑 53.1%, 국민의힘 이은권 46.9%로 경합이 예상됩니다.

서구갑은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후보가 55%, 국민의힘 조수연 후보 40.3%로 장 후보가 앞섰습니다.

서구을은 민주당 박범계 55.6%, 국민의힘 양홍규 42.9%로 박 후보가 우위를 보였습니다.

유성갑 민주당 조승래 53.5%, 국민의힘 윤소식43.6%로 9.9%p 차이로 예측됐습니다.

유성을은 민주당 황정아 57.9%,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 39.5%로 18.4%p 차이입니다.

대덕구는 민주당 박정현 53%, 국민의힘 박경호 40.2%로 박정현 후보가 앞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세종갑은 새로운미래 김종민 60.5%, 국민의힘 류제화 39.5%로 김종민 후보가 1위

세종을은 민주당 강준현 53.2%,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 39.8%였습니다.

리턴매치가 펼쳐진 천안갑은 민주당 문진석 53.1%, 국민의힘 신범철 45%로 문 후보가 예측 1위입니다.

천안을은 민주당 이재관 56.2%, 국민의힘 이정만 40.8%로 예상됩니다.

천안병은 민주당 이정문 53.4%, 국민의힘 이창수 43.5%로 이정문 후보가 앞섰습니다.

세번째 리턴매치가 벌어진 공주·부여·청양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52%, 국민의힘 정진석 47.2%로 두 후보간 차이는 4.8%p로 접전이 예측됐습니다.

보령·서천은 민주당 나소열 48.1%, 국민의힘 장동혁 51.1%로 3%p 내 접전이 예상됩니다.

아산갑은 민주당 복기왕 55.5%, 국민의힘 김영석 43%로 나타났습니다.

아산을은 민주당 강훈식 59.7%, 국민의힘 전만권 40.3%로 강 후보가 예측 1윕니다.

서산·태안은 민주당 조한기 49.9%, 국민의힘 성일종 50.1%로 불과 0.2%p차 초접전입니다.

논산·계룡·금산은 민주당 황명선 52.2 %, 국민의힘 박성규 46.8%로 경합입니다.

당진은 민주당 어기구 54.9%, 국민의힘 정용선 45.1%로 어기구 후보가 우위를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성·예산은 민주당 양승조 44.6 %,국민의힘 강승규 55.4%로 나타났습니다.

TJB 김석민입니다.

(영상취재 성낙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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