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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흉물로 남은 대전 월평동
패션월드가 30여층 공동주택과
창업·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대전 서구에 따르면, 올 초 패션월드 부지에
대한 소유주들의 매각 절차가 마무리된 가운데, 지난달 건축물 철거를 시작으로 6월에
공동주택을 분양하고 창업·문화 등
시민을 위한 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난 2004년 개장한 패션월드는 한때
180여개 점포가 입점하는 등 지역 의류
유통업계를 대표했지만 대형 유통시설과 경쟁에 밀리면서 사실상 폐업 상태로 방치돼 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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