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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영석 후보 막말", 사퇴 촉구
- 기사입력
- 2024-04-08 오후 7:19
- 최종수정
- 2024-04-08 오후 7:19
- 조회수
- 10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가 선거유세 도중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했다며 사과와 함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7) 오후 1시쯤 유세차를 타고 양산 평산마을 근처를 지나던 윤영석 후보가 '문재인 죽여야돼'라고 했으며, 살인지시로 의심할 정도의 위험한 발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영석 후보는 SNS를 통해 문 전 대통령을 협박하거나 위해할 의도는 없었다며 국민의 목소리로 들어달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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