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평년보다 포근한 날이 이어지고 있죠. 4월의 첫 주말인 내일도 봄 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내일 부산의 한낮 기온 19도, 밀양은 22도로 오늘보다 온화할 텐데요. 다만, 일교차가 10도에서 15도 안팎으로 무척 크게 벌어집니다. 입고 벗기 편한 겉옷으로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 '보통'수준으로 공기 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밤에는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 오전까지 서쪽지역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매우 짙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진주와 사천 20도, 합천 22도 보이겠습니다.
중부경남지역의 낮 기온 21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양산의 한낮 기온 22도, 김해 2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낮게 일겠습니다.
앞으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모레는 부산의 낮 기온이 21도까지 오르면서 무척 포근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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