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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누가 나왔나?

기사입력
2024-04-01 오후 9:13
최종수정
2024-04-01 오후 9:13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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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거를 앞두고 G1뉴스에서는 후보들의 정보와 대표 공약은 무엇인지 등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로, 김이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으로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경력의 54세 허영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선관위 등록 허 후보의 재산은 18억 천 6백만 원입니다.

'정원산업도시 춘천, 호수국가정원 완성'과 '미니 신도시급 은퇴자 도시 조성', '일자리 창출 5종 세트 추진' 등을 공약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와 서울가정법원 판사로 활동한 47세 김혜란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등록된 김 후보의 재산은 57억 4천 8백만 원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춘천 분원 유치', '대기업 유치의 품격있는 주거타운 조성', '교육도시 춘천 명성 바로 세우기' 등을 내세웠습니다.

새로운미래에서는 제14대 국회의원과 제17대 국회건설 교통위원장 경력의 68세 조일현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재산은 21억 5천 5백만 원, '춘천관광휴양도시'와 '소상공인 특별법', '식품 클러스터 산업단지' 등을 공약했습니다.

56세의 무소속 오정규 후보는 전기기술사와 한국공학 교육인증원 대학평가위원 경력을 지녔습니다.

재산은 6천3백만 원, '춘천과학기술원 유치 완성', '중도유적 원형복원', '천만 관광도시 춘천 만들기' 등을 내걸었습니다.
G1뉴스 김이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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