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1회를 맞는 강원연극제가 오는 16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해 여드레 간 이어집니다.
'산소도시 태백, 강원연극에 숨을 불어 넣다'를 주제로 한 이번 연극제는,
광부의 애환을 담은 연극 '내사랑 광부' 등 도내 8개 극단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태백에서 펼쳐지는 강원연극제는 지난 2007년 이후 17년 만이며,
티켓 예매는 온라인 홈페이지 '2024 강원연극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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