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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로 지역 의대들이 학사 일정을 재연기 했습니다.
건양대는 지난 달부터 시작된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계 제출과 수업 거부로 학사일정을 3주간 미룬 데 이어 개강일을 다음달 15일로 미뤘고,을지대도 개강일을 다음달 1일로 연기했습니다.
순천향대와 단국대 의대는 학생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강일을 정하지 않은 채 학사일정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5주간 학사일정을 미뤄온 충남대 의대는 25일부터 수업을 재개했지만, 대부분 재학생들이 휴학계를 제출해 약 5%만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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