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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등록..본격 레이스

기사입력
2024-03-21 오후 9:16
최종수정
2024-03-21 오후 9:16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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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달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28일부터는 공식 선거운동과 함께 선거구별 후보자 토론회도 열리는데요.

선거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보도에 박명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

강원지역 8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시작됐는데, 여야 대부분 후보가 첫날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예비후보가 아닌 정식 후보가 된 만큼, 각오도 다시 한번 다졌습니다.

[인터뷰]
"재선의 힘 있는 국회의원을 만들어서 중단 없는 춘천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욱 초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인터뷰]
"(여당인)저희가 약속드리면 공약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당장 실행 가능한 정책이 됩니다. 이 점에 대해서 춘천시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공감해주시고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춘천 발전을 위해서 앞장서겠습니다."

오는 28일부터는 공식 선거운동도 시작되는데, 다음달 9일까지 총 13일 동안 '총성 없는 전쟁'을 벌입니다.

사전투표는 다음달 5일과 6일 이틀, 본투표는 같은달 10일 하루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소를 찾아 투표하면 됩니다.

후보 등록과 함께 사실상 선거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여야를 비롯한 군소정당과 무소속 후보 모두 오랜 기간 준비한 공약과 전략을 통해 유권자의 표심을 얻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늘 시민 곁에서 시민만 바라보고 일한 저 원창묵이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일벌레로 통합니다. 우리 시민 여러분들께서 제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인터뷰]
"(보궐선거에서)여러분들과 약속했던 그 공약들을 이제 실천해가는 실질적인 과정입니다. 공약을 보고 정책을 보고 국가에 대해서 그리고 원주 발전을 위해서 누가 더 적임자인지(판단해주십쇼)."

후보들의 공약과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토론회도 열립니다.

선거구별로 28일 강릉과 홍천횡성영월평창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 속초인제고성양양까지 8개 선거구구에 대한 선관위 주관 토론회가 G1방송 등 지상파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한편 G1방송을 비롯한 지역 5개 언론사 공동 여론조사도 두차례 실시돼,

오는 25일과 26일, 다음달 2일과 3일 각각 4개선거구씩 결과가 발표됩니다.
G1뉴스 박명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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