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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4천 456명, 대통령 사과 촉구 성명서 발표

기사입력
2024-02-20 오후 6:05
최종수정
2024-02-20 오후 6:05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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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대학생인권센터와 학부생,
대학원생과 교수 등 4천 456명이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발생한
졸업생 강제 퇴장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카이스트의 모든 구성원은 국제법과 헌법상에 보장된 행동에 대해 개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다며
대통령과 경호처가 물리력으로
과잉 대응한 사건은
구성원에 대한 명백한 인권침해이자,
연구자에게 큰 실망감과 무력감을 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대통령실의 잘못 인정과 공식적인
사과가 있을 때까지 이번 사태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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