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민선8기 역점 추진 현안인 옥계항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향후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강릉시는 옥계항 개발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결과, 용역사와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 옥계항 컨테이너 물동량 수요 예측 결과, 컨테이너 전용 부두 개발 요건이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강릉시는, 오는 2025년에 있을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에 수정 계획과 주요 개발 방안을 포함시키기 위해 시정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강릉 옥계항은 지난해 8월, 컨테이너 국제항로 첫 취항 후 연말까지 16항차, 1,640TEU의 목재 펠릿을 수입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