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는 실제로 근무하지도 않는 친인척을 고용된 장애인인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장애인고용지원장려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모 기업 대표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장모와 외삼촌이 장애인인점을 이용해 이들이 각각 청소원과 경비원으로
일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미는 수법으로 지난 2010년부터 8년간 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1억2천만원의 고용지원 장려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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