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태장동 옛 미군 기지 캠프롱 부지에 대한 토양 오염 정화 사업 주민설명회가 다음 달 12일 열립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12월 캠프롱 부지 조기 개방 구역에 대한 토양 오염 정화 사업을 완료한데 이어 나머지 부지도 내년 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토양 오염 정화 사업의 투명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기 개방 구역의 사용계획 등 캠프롱 문화체육공원 사업의 청사진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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