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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고병원성 AI 의심 가금류 살처분

기사입력
2021-01-12 오후 8:49
최종수정
2021-01-12 오후 8:49
조회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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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육용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해당농장과 인근 3㎞ 내
사육중인 가금류 6만 9천여마리를 예방적 살처분 조치했습니다.

정밀검사를 통해 고병원성 여부는 이르면 오늘 나올 예정이며,
해당 농장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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