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시설공무원 2명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공무원 2명이 지난 2015년 업자로부터 관급 자재 구매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대가로 필리핀에 있는 콘도미니엄 2개와
400만원 대 소파를 받았다는 제보를 받고 지난해 8월 감사를 실시해 혐의 상당 부분을 확인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검찰 수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이들에 대한 중징계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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