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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주의 날씨] 절기 '처서' 비 내리며 후텁지근..내일까지 5~30mm

기사입력
2022-08-23 오전 08:15
최종수정
2022-08-23 오전 08:30
조회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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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주의 날씨] 절기 '처서' 비 내리며 후텁지근..내일까지 5~30mm
절기 '처서'인 오늘은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부 경남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희주 기상캐스터~!}

네, 오늘은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입니다. 다만, 절기가 무색하게 오늘까지는 더위 대비 잘해주셔야겠는데요, 현재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30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래도 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내일 낮까지 부산*경남 전 지역에 5에서 3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나가실 때 우산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자세한 기온 살펴보시면, 오늘 아침 기온은 22도에서 25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했고요, 한낮 기온은 부산 30도, 김해와 거창 31도, 창원과 하동은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 공항 기상 상황 좋은 편으로 항공편 이용에 불편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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