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도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32명 추가되면서 역대 월별 최다 발생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오늘(18) 추가 확진된 32명 가운데, 17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3명은 입도객과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고,
나머지 1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특히 오늘(18) 확진된 5명은 노인 주간보호센터와 제주시 학원 관련 집단 감염과 연관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따라 이달 발생한 도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5백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이 됐습니다.
JIBS 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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