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과 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상직 의원이
오늘 열린 재판에 코로나19 상황 등을
이유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의원은, 어제 법원에 코로나19로
교도소가 2주간 닫혀 있어 재판 기록 등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재판 불출석 사유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 의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예정된 증인 신문 등 재판을 진행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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