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 파업을 유보한 채
임단협을 재개한 현대차 노사가
휴가 전 타결을 위해 내일(20)
17차 교섭을 진행합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16일
16차 교섭을 가진 가운데,
사측은 기본급 5만9천 원
인상과 품질향상격려금
200만 원 포함된 2차 제시안을
노조에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주요 쟁점인 미래산업
협약 부분과 정년 연장 등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타결에
실패했습니다.
앞서 파업권을 확보한 노조는
결론이 나지 않으면 내일 곧바로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향후 투쟁 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2021/07/20 신혜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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