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KT를 잡고 3연승을 질주하며 5위 기아와 4경기차 격차를 바짝 좁혔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어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3회 이대호의 적시타로 1대0 리드를 잡았고, 선발 스트레일리와 불펜 투수들의 무실점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후반기 승률 1위 NC 다이노스도 기아를 잡고 5강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어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1회 양의지의 만루 홈런 등으로 대거 9점을 뽑아내며 14대8로 기아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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