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영화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4) 저녁 전야제에 이어 내일(5) 개막해 열흘 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는 71개 국에서 공식 초청된 242편 등이 상영되며, 해운대 센텀시티 상영관 등 16개 구*군에서 다양한 형태로 진행됩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초청작 등 규모를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영화 지원 프로그램과 토크 콘서트 등 부대 행사도 전면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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