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남녀가 열 번의 여름휴가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에밀리 헨리의 로맨틱 코미디 소설, '우리의 열 번째 여름' 오늘의 책입니다.
둘도 없는 단짝, 파피와 알렉스! 삶의 가치관도 지향점도 정반대이지만 10년 동안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내왔습니다.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두 사람은 그간 몰랐던 여러 감정들과 마주하는데요.
우정과 사랑 사이, 그 미묘한 기류 속에 마음이 요동치던 어느 날! 파피는 이 틀어진 관계를 해결하기 위해 알렉스에게 마지막 휴가를 제안합니다.
감성 충전이 필요한 여름 밤! 청량한 휴가지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소설을 읽어보는 건 어떠신가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소설은 미처 알아채기도 전에 마음에 스며든 우정과 사랑 사이, 그 복잡미묘한 관계를 유쾌하게 짚어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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