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매일 먹는 밥처럼 독서를 하고, 그 책에서 얻은 질문들을 통해 하루를 의미있게 시작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텐데요. 공형조 작가가 책 읽기가 이뤄내는 기적을 펼쳐 보입니다. '굿모닝 인문학'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하루 중 가장 바쁜 시간 '아침'! 일어나서 씻고, 부랴부랴 나가기 바쁘죠.
하지만 아침에 단 10분이라도 책을 읽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한다면 여느 때와는 다른 날을 맞이할 겁니다.
책은 매일 아침 '공선생의 굿모닝 북모닝'이라는 이름으로 단톡방과 SNS에 연재했던 글들을 한데 모은 건데요.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고, 오늘 하루 생각하고 사유하면 되는 이야기들을 차곡차곡 쌓아올렸습니다.
독서 컨설팅을 받으며 한 해 200권의 책을 읽었다는 저자는 책을 통해 얻는 더 많은 질문, 더 좋은 질문이 나 자신과 세상을 바꾼다고 강조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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