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길 주변의 오래되고 부식된 나무 벤치의 각재가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재활용품으로 교체됩니다.<br><br>제주자치도와 제주올레,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탄소중립 제주를 향한 자원 순환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음료와 생수 등의 뚜껑을 활용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br><br>'모아줍서, 바꿔봅서, 배워봅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선, 분리 수거된 페트병 뚜껑을 재활용 재생 원료로 사용해 나무 벤치 각재를 교체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br>
JIBS 제주방송 하창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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