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내일 개막...14개국 76개팀 참가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내일(19일) 저녁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해 열흘간 일정에 들어갑니다.
개막식에서는 육중완 밴드의 축하무대와 스개파 댄스배틀 등을 펼치고 '부산특별시', '댄디맨'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어 20일부터 28일까지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소리와 몸짓으로만 웃기는 '옹알스' 등 14개국 76개 코미디언팀이 영화의전당과 부산예술회관 등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칩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