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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누리호, 21일에 2차 발사"..센서 문제 확인
- 기사입력
- 2022-06-17 오후 6:05
- 최종수정
- 2022-06-17 오후 8:05
- 조회수
- 113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이달 21일에
재발사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 정보통신부는
발사 중단의 원인이었던 1단 산화제 탱크
레벨 센서 오작동은 센서 자체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으로 확인됐다며,
23일까지인 예비 발사일 이내인 21일
2차 발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면밀한 검토를 거쳐
센서의 핵심 부품만 교체하기로 했다며,
현재 1, 2, 3단의 정상적인 작동이 확인돼
발사 준비에는 문제가 없어 다음주로 발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지난 16일 발사 예정이었지만
점검과정에서 센서가 작동하지 않아 연기된 바 있습니다.
이달 21일에
재발사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 정보통신부는
발사 중단의 원인이었던 1단 산화제 탱크
레벨 센서 오작동은 센서 자체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으로 확인됐다며,
23일까지인 예비 발사일 이내인 21일
2차 발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면밀한 검토를 거쳐
센서의 핵심 부품만 교체하기로 했다며,
현재 1, 2, 3단의 정상적인 작동이 확인돼
발사 준비에는 문제가 없어 다음주로 발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지난 16일 발사 예정이었지만
점검과정에서 센서가 작동하지 않아 연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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