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대로
이송하는 작업이,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완료됐습니다.
누리호는 오전 7시 20분부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나와 1시간 10분에 걸쳐 이동했으며 기립 준비 과정을 거쳐 오전 중에 수직으로 기립합니다.
오늘 오후에는 누리호의 연료가 막히거나 샐 가능성이 있는지 파악하는 기밀 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이어집니다.
과기정통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발사 예정일인 내일(16)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상상황과 기술적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 시각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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