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이름이
달과 누리를 합쳐
달을 남김없이 누리고 오라는 의미의
'다누리'로 정해졌습니다.
항공 우주연구원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달 탐사선에 대한 대국민 명칭공모전에서
모두 6만 2천여 건이 접수됐고 전문가 심사와 국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다누리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달 궤도상에서
1년간 달 관측 임무를 수행할 다누리 달 탐사선은
올해 8월 발사를 위해 마지막 우주환경 시험을 끝내고 발사장 이송을 위한 최종 점검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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